활동지원

2021 제주퀴어문화축제 이어가기 – 드랙워크숍, 만화워크숍결과보고전
사업명 2021 제주퀴어문화축제 이어가기 – 드랙워크숍, 만화워크숍결과보고전 
단체명 제주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단체를 소개해주세요!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축제를 통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이야기하며, 제주 성소수자들의 목소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제주퀴어문화축제’ 라는 공식적이고 안전한 장을 마려해 제주의 끈끈한 궨당 문화 속에서 배제당해 온 퀴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퀴어가 공동체의 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왜 신청하게 되셨나요? 대규모 축제 개최가 불가능한 2021년의 팬데믹 상황에서,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2021년 한 해동안 ‘제주퀴어문화축제 이어가기’ 라는 이름으로 매달 5~10인 규모의 소규모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퀴어영화 공동체상영, 만화그리기 워크숍, 퀴어연극 <콘택트>, 복합문화예술전시 ‘Ze州청년회관’, 드랙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을 만나 왔습니다.
‘2021년 JQCF 이어가기’는 다양한 퀴어문화예술 향유와 창작의 경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지역의 퀴어들이 자신만의 서사를 예술적 방식으로 풀어내며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이 중 ‘만화그리기 워크숍’ 과 ‘드랙 워크숍’의 과정과 결과물을 두 개의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했으며, 미시의 이야기가 가지는 회복과 치유의 가능성, 사회적으로 부여된 성 역할을 넘어서는 퍼포먼스의 경험들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했습니다. 
활동내용을 소개해주세요 2021년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공간 오라(제주시 연사길 63)에서 만화그리기 워크숍 결과보고전 <방 있습니다> 와, 드랙워크숍 결과보고전 <‘나’ 그리고 나, ‘너’ 그리고 너>가 열렸습니다.

<방 있습니다>

전시소개

1. 모두가 광장에서 집으로 돌려보내진 2021년이다. 관계의 새로운 규칙은 ‘긴밀함’과 ‘접촉’에서, ‘건조함’과 ‘거리두기’로 바뀌었다. 자기만의 방이 있건 없건, 우리는 각자의 방에 들어가야만 했다. 방 밖에서는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는 모양이었다.

2. 사람들은 이제 방에서 이야기를 하고, 밥을 먹고, 친구를 만났다. 방이 없는 사람들은 방을 찾아 나섰다. 아무도 살지 않았던 방, 누군가가 살았거나 살고 있는 방들을 만나며 자신에게 꼭 맞는 방을 골랐다. 누군가는 자신의 내면 안에서 방을 찾아냈다.

3. 전시 <방 있습니다>는 방을 찾으러 온 사람들에게 작가들이 ‘자신의 방’에서 만들거나, 복기해 낸 이야기들을 공개하며- 조심스러우면서도 적극적인 관계 맺기를 시도해보고자 한다. 방을 구하는 사람들이 방을 구경하며 자신에게 맞는 방을 찾아내듯, 열려있는 방들을 만나며 관객 각자가 마음에 드는 ‘자기만의 방’을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란다.

* 이번 전시는 ‘제주퀴어문화축제 이어가기’의 시민참여프로그램인 만화그리기 워크숍의 과정과 결과물을 다루었다.


<‘나’ 그리고 나, ‘너’ 그리고 너>

-전시소개

<나 그리고 나, 너 그리고 너>는 드랙(Drag)이라는 도구를 통해 또 다른 자신이 되어보는 경험을 여덟 명(드랙 자아까지 합치면 열 여섯 명)의 시민들과 나누었던 기록입니다. 드랙이라는 마법 공간 안에서 이들이 만들어 낸 각자의 이야기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활동성과를 알려주세요 - 전시 기간 동안 40명의 관객이 전시장을 찾아 관람했습니다.
- 미시의 이야기가 가지는 회복과 치유의 가능성, 사회적으로 부여된 성 역할을 넘어선 퍼포먼스의 경험들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 제주라는 공간에서 접하기 힘든 퀴어문화예술 발표를 통해 지역의 시민들에게다양한 형식의 예술 향유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의 창작/기획자들과도 각자의 작업에서 환기할 수 있는 지점들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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