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없는 기부가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듭니다.
우리 사회에는 견고한 편견들이 있습니다.
기부는 가진 사람이 못 가진 사람에게 베푸는 일이라는 편견.
성적소수자 인권 단체를 후원하는 사람은 ‘동성애자’일 것이란 편견.
성소수자 인권활동은 나의 삶과 무관할 것이라는 편견.
성소수자 인권운동이 필요없다는 편견.
인권운동보다는 먹고 사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편견.
하지만 기부는 내가 가진 작은 것을 기꺼이 나누는 일입니다.
약자가 안전한 사회가 모두에게 안전한 사회입니다.
그리고 인권운동 없이는 소수자에게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없습니다.
비온뒤무지개재단은 편견 없는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성적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한 활동들을 지원합니다.
누구나 있는 그대로 차별 받지 않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기부로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