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스토리

[기부스토리 53] 트위터를 통한 대신 기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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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재단 후원 통장에 평범하지 않은 이름으로 기부금이 입금되었습니다. “트위터 000이라는 이름으로 입금된 것입니다. 이후 기부금을 보내주신 분과 이메일로 연락이 닿았고, 재단 활동가들은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이번에 스토리기부로 입금해주신 분이 바로, 재단의 회원이자, 지난 51번째 스토리기부의 주인공이기도 한 연재님이었기 때문입니다.

 

연재님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본인의 생일을 기념하며 스토리기부를 해주셨는데요, 이번에는 트위터를 통한 대신 기부 이벤트로 다시 한 번 스토리기부에 동참해주셨습니다. 연재님의 글에 공감을 표해주시는 분들을 생각해 항상 공동명의로 이벤트를 진행하신다는 연재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우리들의 평등한 인권보장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비온뒤무지개재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