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지원
[앨라이활동지원사업] HIV/AIDS 관련 유튜브 콘텐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시리즈 제작사업명 | 앨라이활동지원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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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 담롱 |
단체를 소개해주세요! | 담롱은 사회문제와 담론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만든 미디어입니다. 짧은 구호와 혐오가 만연한 사회에, 길고 깊은 담론을 나누기 위해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여성・퀴어・ 장애・청소년・노동 등의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
왜 신청하게 되셨나요? |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HIV 감염인의 삶과, 현재 이들이 맞닥뜨린 인권 및 제도적·의료적 위기 상황은 무엇인지 숏폼 다큐멘터리 형식을 통해 짚어보고자 본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PL 당사자가 맞닥뜨리고 있는 구체적인 삶의 모습부터, 인권 단체의 활동과 다루고 있는 주요 의제, 정부 정책과 학문 연구에 관한 전문가의 의견까지 세부 주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층위의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자 본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
활동내용을 소개해주세요 | 본 프로젝트는 11월 기획 및 인터뷰이 컨택, 12월 촬영, 1월 촬영 및 편집, 2월 촬영 및 릴리즈의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습니다. 수많은 기획 회의를 거쳐 작성된 기획안과 컨택메일을 바탕으로, 16명의 활동가/전문가에게 인터뷰를 요청했고 총 10명의 인터뷰이와의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6번의 인터뷰 촬영과 2번의 현장 촬영을 바탕으로 총 세 편의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본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영상 세 편은 담롱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1월 29일 1편, 2월 5일 2편, 2월 7일 3편이 업로드되었습니다. 1편에는 HIV 감염인 네 분이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2편에는 HIV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형성된 사회적 배경을, 3편은 감염인이 겪는 의료 문제와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체적 해결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활동성과를 알려주세요 | 앨라이활동지원사업의 지원금으로 평소에 촬영에 사용하던 장비보다 고성능의 장비를 대여했고, 덕분에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2022년 2월 28일 기준 1편 15,697회, 2편 1,831회, 3편 626회로 1편과 2편은 목표치 이상, 3편은 목표치 이하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1편의 조회수가 목표치의 약 15배에 달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기에 긍정적으로 평가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