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이반시티퀴어문화기금] 6699프레스의 '여섯' 후기입니다.


1934134_1015665705163300_1879195317056302525_n.jpg


12227756_991949827534888_6033913899637010724_n.jpg


12227758_996567637073107_9122872485515931936_n.jpg


12250161_996567633739774_5947336079891531104_n.jpg



역사는 기록하는 자의 것이니까. 그리고 지금, 여섯 빛깔의 새로운 역사가 발굴되고, 기록되었다. 그래서 <여섯>이 참 반갑다.”/<종로의 기적>감독 이혁상


이 책은 지금 이 사회가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기에 추천합니다.”/<헤드에이크>편집장 정지원


언젠가 반드시 덜해질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기록된 목소리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계속 더해질 것이다. '내가 이렇게 존재하고 있음'을 소리치는 여섯 편의 이야기, 언어가 살아남을 공간을 마련해주는 사람들에게 지지와 감사를 보낸다.”/유어마인드 이로


그리고 더 많은 커밍아웃 스토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더 많은 커밍아웃 스토리를 마주해야 할 것이다. 앞서 언급했던 맞닿음처럼, 커밍아웃의 순간 그리고 그 이후의 순간''을 통해서만 조우할 수 있는 지점 또한 확실히 있기 때문이다.”/<삐라>편집인 다제이

<여섯>은 게이 여섯 명과 그들이 커밍아웃한 이성애자 친구 여섯 명이 짝꿍을 이뤄 각자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프로젝트입니다.
디자이너, LGBT 서점지기, 소상공인, 사진가, 작가, 음악가, 만화가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 커밍아웃 이후 '게이-친구'라는 주제를 짝꿍 둘만의 이야기에 담아 다양한 방법과 온도로 표현했습니다. <여섯>은 당신이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존재에게, 대상으로서의 게이가 아닌 친구로, 가족으로, 혐오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공존과 존중으로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기나긴 싸움 속에 있는 우리를 읽어주고, 우리와 함께 고민해주기를 바라는 독립출판물입니다.

덧붙여 <여섯>을 읽은 독자의 SNS(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반응을 모았습니다.

성소수자와 비성소수자의 우정과 사랑을 넘어서서, "용기"를 용감하게 이야기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책 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chaezipdan

너무나 사랑스러움 입니다여러분 여섯 읽으세요

@mintstate71

지금까지 나온 퀴어 출판물 중에 최고 좋았다. 다른 퀴어 책들과 달리 이 책은 위로가 있다. 나도 그랬고, 읽으면서 조금 울었다. 우리 존재에 대한 포용과 공감이 왠지 뭉클했다. 너무 좋아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었다.

(익명)

<여섯>의 여섯 중에서 하나를 읽고 마음이 사로잡혀 책을 지켜주고싶은 맘에 책커버를 씌웠다.

@talktoher_

6699프레스의 새 책 <여섯>을 다 읽었다. 다섯편의 글과 한편의 만화가 실렸는데 특히 박철희씨가 랜덤 채팅방에서 불특정의 낯선 상대들에게 게이임을 밝히고 그 대화를 기록한 장을 아주 흥미롭게 보았다.

@hitchhiker_j

의미 있는 한 걸음

@yoon.o

이제 와 생각해보면 사랑하는 일과 다르지 않았다.

@ccookkoockoo

좋은책은 공유 하려고 가게에 가져다 놓았음.

@doubleuseo

유난스럽지 않은 마음, 나누고 싶은 그런.

@braugold

행사합니다- 책방만일의 추천도서인 "여섯"을 구매하시고 영수증을 가져오시면 생맥주한잔(3000)을 서비스로 드립니다-!

@joo5il(망원 주오일식당)

틀리다 : 마음이나 행동 따위가 올바르지 못하고 비뚤어지다.다르다 :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다름과 틀림은 반드시 구분 되어야 됩니다. '너와 나는 틀려.' 가 아니라 다를 뿐입니다.

@this.place(책방이곶)

6699프레스의 <여섯>을 읽었습니다.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rockkxxury(록셔리 편집장)

읽고나서 괜히 주위를 둘러보게 된다. 낯선상대가 당신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주변에 있나 해서.

@tgt20136

'여섯' 색깔 무지개'게이'라고 하면 특정한 이미지나 퀴어퍼레이드, 아니면 커밍아웃을 한 유명인 정도 밖에 떠올리지 못했다. 주변에 게이도 없을 뿐더러(혹시나 있더라도 내게 커밍아웃을 한 사람은 없으니까) 그들과 면대면으로 대화를 나눌 기회조차 없었으니까. 책을 읽다보니 얼굴도 모르는 그들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동성애자라고 해서 특별히 거부감이 있다거나 호기심이 든다거나 하지도 않았지만 책장을 덮을 즈음엔 그저 사람을 사랑하는, 나와 같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혀 준비되지 못한 순간에 극단적인 단절과 영역 가르기라는 소형의 전투를 매일 겪고 있(p.173)'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작은 위로와 큰 공감이 되지 않을까 싶다. 또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도 또 다른 소통의 장을 만나게 해주는 것 같다.

@kitayouu

여섯 읽고 너무 가고싶어서 바로 실천에 옮기기???????? 햇빛서점.

@gillsanghee

어젯밤부터 침대에 누워 정독 완료! 나보고 올해의 독립출판상 매기라면 여섯 이거 대상^^bbbb

@coconutchips22(헤드에이크 편집장)

그들 역시 우리의 친구이자 동료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는 깨달음도 밀려온다.

@laborworld

여섯을 사서 읽고 있는데 너무 재밌다 오는 길에 가벼운 것부터 읽어야지 하고 박철희님 랜덤채팅 부터 읽고 있는데 아직 그것도 다 못읽었지만너무 재밌음

@mintstate71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