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온뒤무지개재단은 한국 최초의 성적소수자를 위한 재단으로서
2014년 창립된 이후, 문화․장학․학술․의료․지역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성적소수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응원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성적소수자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그 가족과 친구, 이웃들의 힘을 모으는 과정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비온뒤무지개재단은 <앨라이ALLY 캠페인>을 통하여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수많은 앨라이들을 확인하고,
더 많은 앨라이들이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 우리 사회가 조금 더 평등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만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