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지난 이사회 결정사항 확인

1. 재단 지원 사업 6대 활동 방향 조정 논의의 건

☞ 재단 설립 이후 활동해온 사업들과 6대 활동 방향의 키워드들의 내용이 어느 정도 매칭되어 진행되었는지에 관하여 폭넓게 논의하였습니다. 논의내용을 바탕으로 사무국에서 조정안을 수립하여 차기 이사회에서 보고하기로 하였습니다.

2. 차기 임원진 구성 관련 논의의 건

☞ 재단이 직면한 과제를 고려하여 다양한 구성원으로 차기 임원진을 구성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차기 이사회에서 구체적인 섭외명단 작업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Ⅱ. 보고사항

1. 활동 돌아보기(캘린더 체크)

2. 2019년 활동기조와 목표 점검

3. 모금 및 회원 현황 보고

4. 배분 현황 보고

5. 홍보 현황 보고

6. 자원활동가 햇살 활동

7. “나는앨라이입니다” 캠페인 진행

8. 열린사회재단기금 진행보고

9. 부설기관 활동 보고

10. 2019년 3/4분기 사업결산(안) 보고

Ⅲ. 심의안건

1. 재단 지원 사업 6대 활동 방향 조정 논의의 건

☞ 사무국이 마련한 방안을 기반으로 재단 활동 방향을 정립해나가면 좋겠다. 더불어 ‘아름다운재단’ 등의 사례를 참고하여 우리 재단만의 배분 영역과 기금 운영 방안을 매뉴얼화 하면 좋겠다.

2. 차기 임원진 구성 관련 논의의 건

☞ 다양한 후보들을 후보에 놓고 논의를 하면 좋겠다. 재단이 처음 이사진을 구성하였을 때처럼 LGBTA를 고려하여 다양한 임원진을 모시자.

- 한 번에 모든 임원진이 바뀔 수는 없으니, 단체의 연속성을 고려하여 연임여부 등을 논의하자.

- 이사진의 구성 자체가 외부에 보내는 메시지가 될 수도 있다. 가령, 기업인, 모금전문가 등이 이사진에 추가되는 것만으로도 “이제 재단이 본격적으로 모금에 힘을 쏟겠구나.”하는 메시지를 보여줄 수 있다.

- 재단 홍보 효과를 위해 유명인을 섭외해 보는 것도 고려하자. 종교계 쪽에서도 이사진으로 모시는 것을 고려해보자. 대학 교수님들 중에도 좋은 분들이 많이 있다.

-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고, 지역의 목소리를 내줄 수 있는 분도 이사로 모시면 좋겠다.

☞ 11월 중 요청가능한 분들의 명단을 만들고 제안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차기 이사회에서는 확실한 명단이 나와야 한다. 그리고 외부에서 모셔오는 경우, 총회 이전에 회원 가입을 마쳐야 한다.

Ⅳ. 폐회

- 차기 이사회 일자 확인 : 4차 정기 이사회 12월 12일(목)

☞ 2019년 평가와 2020년 계획, 차기 임원진 명단 구성, 2020년 총회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