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동안 비온뒤무지개재단의 성소수자 인권 활동, 활동가 지원을 통해 일어난 일을 총정리하면?

비온뒤무지개재단은 지난 10년 동안 439개의 단체 및 개인에게 약 4억 5천 8백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공연 21회, 연구성과물 16편, 연극 7회, 영상 13개, 영화 14편, 음원 3곡, 전시 8회, 축제 33회, 출판물 29권이 만들어졌어요.

성소수자 인권 활동가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해 197명에게 의료비, 상담비, 장학금, 여행비 등으로 약 5천 5백만원을 지원했고요.

서울 외 지역의 축제, 모임, 강연, 캠페인 등 68개의 사업에 약 8천 8백만원을 지원했어요.

서울 외 활동 지원을 통해, 광주, 구례, 대구, 대전, 부산, 부천, 산내, 수원, 양산, 인천, 전주, 제주, 창원, 춘천, 포항에서 성소수자의 목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축제와 공연의 첫 회를 지원하였습니다. 그로인해 경남, 광주, 구례, 부산, 산내, 전주, 제주, 춘천 지역의 제1회 퀴어문화축제와 퀴어풍물패 ‘바람소리로 담근 술’의 첫 정기공연, 퀴어앨라이 오케스트라 ‘무지개음악대’의 제1회 정기연주회, 뉴욕에서 열린 스톤월항쟁 50주년 기념 뮤지컬 ‘13 Fruitcakes’의 첫 공연 등이 펼쳐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10년 동안에도 비온뒤무지개재단을 통해 일어날 일은 무궁무진할거에요. 그 일은 더 많은 퀴어앨라이의 정기기부를 통해 현실이 됩니다. 지금 바로 비온뒤무지개재단의 정기기부 회원이 되어주세요!

정기기부 회원이 되면?

- 성소수자 인권 활동 지원에 힘을 보탤 수 있어요.

- 비온뒤무지개재단의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요.

- 정기기부 회원 레터와 웰컴 도서 1권을 보내드려요.

다운로드: 비온뒤무지개재단_지원사업 10년 총정리.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