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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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무지개재단 정기총회 '두번째 심기일전'의 활기찬 사진가득~ 현장스케치를 공유해드립니다!
2017-01-24 오후 14: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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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0일 비온뒤무지개재단의 2017년 정기총회 두번째 심기일전이 인권재단 사람에서 열렸습니다

재단의 정회원분들과 재단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잘 마무리를 했습니다

아쉽게도 재단 총회에 참여를 하지 못하신 회원분들을 위해 총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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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개회에 앞서 총회 참석 등록과 간단하지 않은! 아주 알찬! 다과를 즐기시는 모습입니다. 

이번 총회에는 '남자가한밥'에서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저렴하게 케이터링을 준비해주셔서 

정성 가등한 음식들을  많은분들이 만족해하시며 총회를 즐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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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윤 상임이사의 개회선언과 회원성수보고로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총회 개회 후 진정은 최현모 감사님들의 2016년 활동 감사 보고를 해주셨습니다.

꼼꼼한 감사와 조언으로 활동가들을 매우 감동받곤 했습니다! 

두분이 2017년 활동가들의 단합대회를 최소 연2회 권유해주셔서 

일 좋아하고 놀기 어색해하는 활동가들은 당황하면서도 기뻐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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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찼던 2016년 활동보고와 꼼꼼한 2017년 활동 계획을 보고하는 

사무국 병헌 캔디과 (상단사진) 

부설기관 퀴어아카이브 퀴어락의 루인, 별의별상담연구소의 라이더님 (하단사진)

많은분들이 총회 자료집을 함께 보고 질의응답시간을 함께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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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의 타이틀 ‘두번째 심기일전처럼 2017년 비온뒤무지개재단은 2대 이사진들과 함께 시작을 합니다.

연임과 퇴임 그리고 새로운 신임을 하는 이사들의 소감들을 나누었는데요.

창립총회부터 선관위원을 맡아주신 '마쯔'님의 여유로운 모습으로 분위기가 많이 유쾌해졌습니다! 


그렇다면! 

▼비온뒤무지개재단 2대 이사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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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이사장으로 매우 수고해주시고 2대 이사로 함께 다시 시작하는 이신영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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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이사장으로 즐겁고 단단한 포부와 해피 바이러스를 뿌려주시는 최현숙 이사장 (왼쪽)

 엄청난 능력으로 새로운 이사진들과 활동가들을 연임, 신임을 어벤져스 급으로 만들어주신 상임이사 한채윤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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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이 캠페인의 중요성과 사단법인 관련한 재단의 활동을 든든하게 밀어주실 장서연 이사 (왼쪽)

이사와 배분위원 두개의 직책을 훌륭하게 해내시는 박성준 이사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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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무지개재단의 자체사업인 성적소수자 의료 사업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주신 이승현 이사 (왼쪽)

재단의 창립 발기인으로 함께 시작하여 재단의 존재의 필요성과 미래를 함께 이야기해주신 류홀릭 이사 (오른쪽)


그리고 일정상 참여를 해주시지 못하셨지만 방봉정숙 이사님께서 신임 이사로 이사진에 함께 하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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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를 마무리한 1대 이사진 이혁상님과 (왼쪽) 

일본에서 영상을 보내주신 진기님 (오른쪽) 두분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이사진 선출의 시간을 마치고 중요한! 기금전달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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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우리 재단을 좀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기금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반시티퀴어문화기금  이창국기금  레드파티기금  슬램파티기금의 기금전달식이 있었으며

2017년에도 비온뒤무지개재단은 성적소수자 인권 향상을 위한 활동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심기일전은' 이사진 뿐 아니라 사무국 활동가와 부설기관 활동가들이 이야기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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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새로운 방향을 가지고 웃으며 2017년 2월로 재단 활동을 마무리하는 리인과

즐겁게 새로운일을 함께 할 든든한 사무국 신임 활동가 선영의 인사와  (왼쪽사진)

부설기관 별의별상담연구소 운영위원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 영역을 새로이 한 루나씨와 희제의 인사까지 있었습니다.


특히 리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19살부터 함께 해온 리인의 모습을 서프라이즈 영상을 사무국에서 준비하여

많은 이들이 눈물을 보이고 격려해주고 응원하는 마음 훈훈한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비온뒤무지개재단의 지난 한 해를 나누고 새로 시작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는 총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재단의 활동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그려보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  총회자료집을 온라인으로 받고자 하시는 회원분들께서는 

답장으로 연락을 주시면 PDF로 총회자료집을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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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9   기부하기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금에 많은분들이 선정이 되어 기쁩니다. 이번 이반시티퀴어문화기금에 18팀이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상 하반기 심사를 하는데 갈수록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시고 그만큼 신청해주시는 사업의 퀄리티가 높아져 다 선정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어서 아쉬웠습...

2016-03-09 오후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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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 오후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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