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스토리

[기부스토리 44] 일본에서 한국으로 꾸준히 이어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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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것이 인간관계의 흔한 모습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늘 곁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지요? 얼마 전 재단에 스토리기부를 보내주신 분이야말로, 재단에게 그런 존재인 분입니다. 바로 초대 이사진들 중 한 분 이였던 진기님입니다!

 

작년에도 도쿄퀴어퍼레이드에서 만난 활동가를 통해 기부금을 전해주셨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보내주셨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늘 마음이 이어져있기에 재단과 진기님의 인연이 계속 이어질 수 있겠지요? 그 소중한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인연이 더 길게 이어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얍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