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지원

<너에게 가는길> 구로 공동체상영과 '앨라이구로'의 탄생
사업명 구로앨라이모임의 공동체상영 추진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단체명 한국다양성연구소 
단체를 소개해주세요! ‘앨라이구로’는 모든 차별에 반대하며 연대하는 구로 시민들의 모임입니다.
‘성소수자부모모임’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영화 <너에게 가는 길> 구로지역 공동체상영을 계기로 조직되었습니다. 공간무무, 구로마을TV, 구로시민센터, 구로공동체라디오 구로FM, 여성환경연대 남서지부 더초록, 페미니즘교육플랫폼Be:Do., 한국다양성연구소(가나다 순)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구로지역이 노동, 환경,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들이 잘 활성화되어있지만, 성소수자 인권에 대해서는 관련 활동이 미비하다.’ 이것이 앨라이구로를 만든 각 단체 구성원들의 주요한 문제의식이었습니다. 
왜 신청하게 되셨나요? 구로지역의 시민사회는 구로공단을 중심으로한 오랜 역사적 배경을 통해 시민사회가 활성화되어 있으며, 집약된 활동력으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구로지역의 시민사회는 노동, 마을공동체, 기후위기등 다양한 의제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지만 그동안 구로지역의 성소수자 의제를 제시한 단체나 활동가가 부족했던 까닭에 이에 대한 활동은 관심이 낮은 편입니다. 구로지역 내 앨라이 간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며 임파워먼트의 역할을 하고자 하는 앨라이구로는 성소수자 부모를 다룬 다큐멘터리 <너에게 가는길> 공동체 상영을 계기로 더 많은 구로지역 내 앨라이들을 만나고, 상영 이후 후속작업으로 마을미디어를 통한 영상 제작과 팟캐스트 제작을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활동내용을 소개해주세요 ‘앨라이구로’로 모인 각 단체 소속 활동원 7인은 2021년 11월 4일 초동모임을 시작으로 직접 홍보물을 만들고 행사진행비와 참여자를 모으는 활동을 진행해나갔습니다. 각 단체의 온라인 커뮤니티, 마을넷 등에 홍보물을 올리고, 지역 구의원들에게 ‘무지개 초청장’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마을 커뮤니티인 ‘구로힐링맘’에서 관객들에게 선물할 ‘무지개 마스크줄’을 직접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2021년 12월 4일, 롯데시네마 신도림점에서 열린 구로지역 공동체상영에는 총 85명의 시민이 함께했습니다. 상영관 앞에 부스를 차려 무지개마스크줄을 비롯한 성소수자 인권관련 굿즈를 배부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인스타피켓, 다짐의 한마디를 남기는 게시판을 운영했습니다. 상영 후에는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 소장의 사회로 영화의 주인공 나비, 비비안님과 함께하는 대화시간을 진행했습니다. 상영회를 통해 총 220,750원의 후원금이 모였고, 이를 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에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활동성과를 알려주세요 <너에게 가는길> 구로지역 공동체상영 이후 구로마을TV를 통해 GV 풀버전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구로마을TV 구로수다방에 앨라이구로 멤버가 출연하여 공동체상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구로FM을 통해 팟캐스트로도 이번 상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앨라이구로의 활동은 지역신문이 구로타임즈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후속 콘텐츠 제작이라는 최초의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동시에 구로앨라이모임이 ‘앨라이구로’로서 발돋움하는 구체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앨라이구로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난 활동과 앞으로의 활동을 기록하고 알리기 위한 홈페이지를 만들었고, 앞으로 구성원 간 친목도모, 성소수자 인권 관련 스터디 및 향후 활동 제안을 위한 온라인 정기모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allyguro.parti.xyz) 또한 후속활동으로 지금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활동들을 기록한 옴니버스다큐멘터리 <평등길1110> 상영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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