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무지개재단 공익캠페인 

'나는앨라이입니다' 앨라이 선언이 1000명이 넘었습니다!

비온뒤무지개재단은 올해 성적소수자의 인권 향상을 위한 활동으로

차별없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위해

성적소수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성적소수자'앨라이'들을 모으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나는앨라이입니다'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거리캠페인으로 온라인으로 강의로 행사로 접해주셨고,

오늘 1000명이 넘는 앨라이분들이 '앨라이 선언'을 해주셨습니다.

우리 재단은 2016년 1000명의 앨라이를 만나는 걸 목표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캠페인을 알려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 재단은

2017년 만명의 앨라이를 만날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더 많은 앨라이가 모였을 때 우리는 평등하고 더 나은 사회를 좀 더 빠르게 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성적소수자를 혐오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우리의 목소리로 덮을 수 있을 것 이며. 

우리는 그 길에 함께 있을 것 입니다. 

앞으로 1000명의 앨라이가 2000명으로 

그리고 또 2000명의 앨라이가 4천, 8천 만명의 앨라이들이 모일 수 있도록 더 많은 참여와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우리는 한걸음 한걸을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온뒤무지개재단

★앨라이 선언은 온라인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 http://rainbowfoundation.co.kr/xe/page_jlVD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