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저는 앨라이입니다.
우리 사회가 변화하려면, 성소수자 인권운동도 여성운동이나 장애인권 운동처럼 사회적으로 폭넓고 적극적인 지지자들이 많아야 합니다. 한 사회에 존재하는 ‘불평등’은 직접적으로 차별을 당하는 사람들만이 당사자가 아니라 그 사회 구성원 모두의 문제입니다. "나는 앨라이ally입니다" 캠페인이 그런 사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캠페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성적소수자들의 인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당신의 존재를,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시작이 반이다! 나는 앨라이ally입니다 캠페인 화이팅!" ^^
-앨라이 장서연